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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이 이야기는 유럽연합 EU에서 발표된 이야기 입니다. EU 아이폰 15에 usb-c 타입을 장착하게 만든 장본인이 줘. 이번에는 "스마트폰에 배터리를 쉽게 교체해야 한다."라는 이유로 법안을 통과 2027년 부터 시행이 됩니다. 이에 삼성, 애플은 고민이 될 거 같네요. 

 

배터리 교체 스마트폰
배터리 교체 스마트폰 장단점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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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년~2028년 부터 유럽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은 배터리 교환식으로?

 

유럽엽합 EU는 2020년에  폐배터리 재사용 관련 법안 승인 이후,  2027년 부터 시행, 모든 스마트폰에 배터리 쉽게 교체해야 한다는 내용을 가진 배터리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말은 유럽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 혹은 전자담배 같은 제품들은 배터리 교체형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스마트폰 주 제조사인 삼성, 애플등에 적지 않은 타격이 올듯합니다. 이유는 유럽수출을 위해 새로운 공정라인이 생기는 거 줘 이로 인해 비용추가가 발생하게 됩니다. 

시간이 부족하고 글읽기 힘드신 분들을 위해 관련 영상 유튜버 잇섭님의 잘 정리된 영상이 있어서 아래 링크로 드리겠습니다. 

 

유튜버 잇섭 배터리 탈부착안 영상

 

   아 제조사 이야긴 됐습니다. 그럼 소비자인 우리가 이게 좋은거야 나쁜 거야?

 

자 이렇게 진행이 된다면, 추후 우리에게도 선택권이 생길 거 같습니다. 기존대 밀폐형 스마트폰과 과거 우리가 사용했던 배터리 교체형으로 선택을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배터리 교체형 핸드폰스마트폰 핸드폰 배터리
이런 핸드폰, 스마트폰 배터리가 부활할까?

 

이미 삼성은 2015년부터 교체식 스마트폰을 생산중단 일체형으로 제조했었습니다. 애플은 더 이른 2007년 제조되었습니다. 삼성은 그나마 교체식 배터리를 제조했던 경험이 있지만, 애플은 교체식 배터리를 아마도 이번이 처음일 겁니다. 

 

그럼 소비자 입장에서의 장점 단점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배터리 교체식의 장점 

 

1. 더 이상 무거운 보조 배터리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2.  기계가 오래되어  배터리 수명이 다할 때 새로운 배터리로 교체가 쉽다. 
3. 기기수리가 쉬워진다. 
예전에는 간편하게 핸드폰 배터리 하나 더 들고 아니면 되었습니다. 일체형으로 바뀌고 나선 보조배터리라는 무거운걸 가방에 넣고 다니기 시작했줘.  

 

보조배터리는 다른 기기들까지 사용하기 위해 필수제품이 되긴 했지만 전에 비해 우리의 가방이 무거워진 건 사실입니다. 보조배터리 충전기 케이블선까지. 전에 저는 그냥 가볍게 가방에 추가 배터리만 넣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배터리 노후로 새 배터리로 교체가 아주 쉬워집니다. 예전에도 배터리가 오래되서 말썽이면 간단히 새배터리로 교체했었줘. 그리고 고장으로 인해 AS를 보내면 전에는 간편히 개봉해 수리시간도 비교적 적었지만 요즈음은 열처리로 뚜껑을 다 야하고 강화유리로 인해 파손도 있을 수 있습니다. 

 

 

   배터리 교체식의 단점 

 

1. 디자인이 좋지 않다 두꺼워진다. 
2. 추가 배터리 구매를 해야 한다.(옵션)
3. 무게가 늘어난다. 
4. 파손이 일체형보단 위험하다. 
5. 방수기능
6. 발열기능이 약하다. 

 

교체식 배터리를 하게 되면 디자인적으로 두꺼워집니다. 애플은 이것 때문에 시작부터 일체형으로 해줘. 

삼성은 2015년 이후부터 일체형을 만들었고요. 

 

추가 배터리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지금은 어쩜 무거운 보조배터리가 있어서 추가 배터리 없이 충전을 그냥 합니다. 

다른 전자기기도 많이 사용하니 보조배터리를 다 들고 다니는 추세입니다. 추가 배터리를 구매하여야 합니다.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교체식 배터리 스마트폰은 일체형 스마트 폰보다 기기 내부 파츠가 추가가 되어 무게가 늘어납니다. 일체형에서는 이를 최소해 해서 디자인된 기기 이이게 아무리 봐서 일체형 보단 무겁습니다. 

 

파손의 위험이 일체형 보단 좋지 않습니다. 일체형 폰은 최소화된 부품을 사용하고 밀봉급의 처리로 제법 튼튼합니다. 뒷면은 유리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방수기능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뒷면이 개봉이 된다면 방수 기능은 힘들겠줘. 일상생활에서는 그게 문제가 없습니다. 비도 뭐 엄청나게 쏟아지는 게 아니고선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왕 방수기능까지 있다면 수분으로부터 좀 더 안전하겠줘.

 

밀폐형 스마트폰은 최소의 파츠를 사용 외부충격과 부품의 수가 적어지니 발열에도 강합니다. 이 부분은 크게 느껴질 수 없을 수도 있지만 이론적으로 그렇습니다. 

 

   결론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유럽연합에서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많은 부분에서  앞장서 왔습니다. 그러 인한 변화는 제품의 패키지부터 드어간 플라스틱 및 비닐의 감소등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USB-C타입의 통일화로 아이폰 15에서도 재활용 재료를 많이 사용하였고 USB-C타입도 추가 되었줘. 아직 시간적 여유가 많아 제조사들도 대안을 마련하지 않을까 합니다. 

유럽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있어서 알려드려 봤습니다.  

 

관련기사 

 

 

 

Making sense of the EU’s fight for user-replaceable smartphone batteries

The smartphone battery legislation is… complicated.

www.thever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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