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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갈 때 전자 여행허가인 ESTA를 반드시 신청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등록가격이 "다 다르다" 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ESTA발 행시 주위 사항과 가격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STA등록을 원하시는 바쁘신분들은 아래에 정식 오피셜 ESTA사이트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글을 끝까지 보시간이 없으신 분, 시간을 아껴야 하시는 분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해 주세요.
[목차여기]
미국여행 전 등록 하는 ESTA가 뭐예요?
ESTA는 미국을 여행하기 전에 사전허가를 받는다는 뜻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비자면제 프로그램 국가입니다.
이 말은 미국여행을 90일 이내로 한다면 무비자로 여행이 가능하나, 꼭 ESTA를 등록하셔야 합니다.
미비자로 미국 여행을 원하시는 외국인의 개인정보를 사전등록, 입국을 미리 허가받는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사항은 미국여행의 필수입니다.
ESTA 신청방법 및 주의사항
ESTA는 72시간 전까지 꼭 등록을 하셔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이게 어떤 돌발 상황이 있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넉 넉 넉 한 시간을 두시고 신청하실 바랍니다. 오피셜 사이트를 안내드리겠습니다.
- 주의사항
※ 제가 이 부분을 강조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ESTA 오피셜 사이트를 통해 신청을 하신다면, 수수료는 21불입니다. 나중에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이트로 ESTA신청하신다면 최고 90불 이상의 금액을 주셔야 하기에 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네이버와 다음에서는 ESTA를 검색하시면 정식 오피셜 사이트로 이동을 합니다. 하지만 구글에서 검색을 하시면 저리 한국사이트가 최상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저 사이트가 공식 사이트 이신줄 아시고 등록을 하십니다.
사이트에 접속 하단에 보시면 한국어 안내사이트가 나오고, 홈페이자 하단에 "우리는 정부나 대사관과 관련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대행 서비스 회사입니다. 여기서는 비싼 대행료가 나옵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첫 미국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잘 모르시니 저리 98불을 지급하시면서 신청을 하십니다.
자 이제 그럼 정식 오피셜 사이트에서 진행하겠습니다.
- ESTA 홈페이지는 한글을 지원합니다.
- 하단에 공식 사이트인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신규 신청서 작성으로 신청을 합니다.
- 각각 동의서를 진행해 줍니다.
- 여권이미지 업로드 및 신청인의 개인정보를 입력합니다.
- 이메일 인증 및 인증코드 확인
- 신청자 정보 입력 후 상세 정보 입력(주소, 부모님, 고육정보, 고용정보)
- 여행정보입력(여기선 비상연락처를 입력하라는데 호텔정보 넣어주세요)
- 호텔이 아닌 에어비엔비는 에어비엔비 주소 호스트 정보를 넣어주세요
- 자격요건 질문
- 마지막 모든 사항 점검(여기서 실수하시고 거절당하시면 비자발급을 하셔야 해요) 주조건 더블체크
- 비용결제 21불(처리수수료 $4, 승인 수수료 $17)
비용은 $21달러가 들어갑니다. 대행서비스 없이 직접 하시면 21불입니다.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이 방법으로 시간과 돈을 아끼세요.
신청 후 승인, 확인 방법 알아보기
- 신청은 보통 72시간 이내 나옵니다. 따로 연락이 오지 않아서 직접 사이트에서 조회를 하셔야 합니다.
- 조회는 홈페이지에 ESTA 진행상황 확인으로 합니다.
- 허가 신청서 받기(다운로드, 출력 가능합니다.)
결론
자 이렇게 미국여행을 가시는데 그것도 첫 여행을 가시는 여행자 분들이 꼭 등록하시는 ESTA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수수료는 21불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여행을 준비하시는데 저렴한 방법으로 재미난 여행, 출장이 되셨음 합니다. 오고 가는 여행길 안전 하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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