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요금 1400원으로 인상, 기후동행카드 해결책이 될까?

추석연휴가 끝나면서 지하철 요금 150원이 인상. 아마 연휴를 마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신 분들은 어? 왜 요금이 비싸진 거 같지라고 느끼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대중교통의 요금인상, 그리고 서울시에서 준비 중인 기후동행 카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하철 요금 인상, 서울시 기후동생카드 대안이 될까?

 

 

 

 

연초에 택시요금, 버스요금이 안상이 되었었줘. 이젠 지하철요금마저도 인상이 되었습니다. 150원 인상이 되어서 교통카드 기준 1400원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300원을 인상으로 하려 하였으나, 시민들의 부담을 예상하여 150원씩 인상 추후 150원을 더 인상할 계획입니다.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은 일상생활을 하는 우리에게 어쩔 수 없이 이용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서울지하철은 대략 8년 정도 기간 동안 요금을 인상하지 못해, 적자를 막고자 인상이 필요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요금인상의 소식과 함께 이 휴가 되는 건 서울시에서 준비하는 기후동행카드라는 제도입니다.

 

서울시에서 준비하는 기후동행 카드에 대해 알아보고, 시민들에게 부담되는 교통비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지 까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출처 네이버, 교통비 인상뉴스 

 

 기후동행카드란?

 

유럽의 온실가스양을 줄이기 위해 주요 대도시에서 이를 위해 노력을 합니다. 서울시에서는 연간 3만 2천 돈의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시민들에게 좀 더 대중교통의 혜택을 주면서 온실가스의 탄소량을 줄이고자 이 제도를 준비 중입니다.

 

목표는 3만 2천 돈에 온실가스를 줄이면서 대중교통의 편의성을 주어,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기후동행카드의 장점이 무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월 6만 5천 원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기후동행카드

 

• 내년 1월 ~ 5월까지 시범운영, 제도 보안 후 후반기부터 본격적 시행
• 월 6만 5원으로 이용하는 무제한 교통카드 
• 실물카드 및 스마트폰 앱으로 사용가능 
• 실물카드는 3천 원으로 구매 
• 월 6만 5천 원 충전으로 대중교통을 이용가능 
• 버스, 마을버스, 지하철, 따릉이를 모두 이용가능 

지하철	지하철 1~9호선, 경춘선, 중앙선, 분당, 우이신설선, 신림선
버스	서울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경기 광역버스 불가
따릉이	1시간 이용 무제한, 1시간 초과시 요금 부과
한강리버버스	내년 9월 계획중

 

 

 대중교통비 인상후 이 카드를 사용하면 해택은?

•  1인단 60회 사용기준 일 년에 34만 원의 교통비 절감
• 대중교통수단을 모두 이용이 가능, 무제한 환승 및 심지어 단거리도 따릉이를 이용한 모든 교통수단의 이용 
• 시민들의 대중교통 참여로 도시 온실가스 감소효과 

 

 

결론 

서울시에서 지하철요금 인상과 맞물려서 빠르게 내년 사업인 기후동행카드소식을 알렸지만, 내년 초반에 시행을 통해 후반기부터 적용이 됩니다. 아직 시간이 좀 필요한 사업입니다. 만약 실행이 된다면 시민들의 가계부 담을 줄이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구매하고 충전을 통해 사용할것같습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늘어가는 가계부담을 이제도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참고기사 

 

월 6만5천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기후동행카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