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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경보상황 파악
경개경보의 절차

 

지난 5월 31일 우리는 아침 6시 41분경 갑작스러운 경계경보 오발송 문자를 통해 놀란 바 있다. 

이른 아참 갑작스런 대피하라는 문자에 순간 많이 놀라고 당황스러웠다. 

7시 3분경 다행히 오발령 사항으로 마무리되었지만,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이 문자에 당황했다. 

그럼, 우리가 우리 당황할게 아니라 경계경보시 우리가 할 수 있는 무엇이 있는지 적어 보도록 하겠다. 

 

경계경보 발령시, 민방위 경보가 어떻게 울리나?

1. 적의 공격이 예상될 시는 1분간 평탄한 사이렌

2. 적의 공격을 받는 상황에선 3분간의 물결치듯 사이렌 소리

3. 화생방 공격을 받았을 시는 음성방송

4. 공격이 멎고, 추가공격이 없을 시 경보 해제 음성방송이

이런 식으로 , 각 상황에 맞춰 사이렌 소리가 나는 걸 확인해 두기 바랍니다. 

 

이제 사이렌소리에 다해 알았다면, 만약에 북한에 핵공경을 받을 시 우리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

1. 경보가 울리면 빨리 지하로 대피하셔야 합니다.(지하철, 터널, 지하상가)

2. 핵폭탄이 터지면 원폭의 반대방향에서 엎드린 후 입을 벌리고 눈과 귀를 막으셔야 합니다.

3. 핵폭발 이후, 방사능 낙진을 피해야 합니다. 단단히 지어진 건물의 지하, 최대한 지상에서 멀리 깊은 곳으로 대피가 필요합니다.

4. 이동시에는 우비, 우산등으로 피부 접촉을 피하셔야 합니다.

 

전장이 났다면?

1. 현재 일하고 있는 상황이나 일상생활 중 전쟁이 났다면, 근처에 있는 대피장소를 찾아보셔야 하고 , 필요한 물품을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2. 공습경보나 포탄이 떨어진다면, 두말할 것도 없이 바로 몸을 보호할 수 있는 대피장소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3. 공습이 어느 정도 멈췄다면, 인터넷 뉴스 혹은 방송, 라디오를 통해 상황을 하셔야 합니다. 

 

대피는 어디로? 준비물은?

위에서 말한 고리타분한 거 말고, 정말 대피는 어떻게 해야 해?라고 질문이 있으실 겁니다. 

1. 가장 가까운 지하철, 지하 주차장, 큰 건물 지하실

2. 화학무기 공격 시는 무조건 높은 곳입니다. 

3. 준비물은 식량, 응급의약품, 라디오, 손전등, 의류, 침구 등을 기본적으로 챙겨주세요. 

4. 화학공격 발생 시는 마스크, 손수건, 우의, 장갑, 비누, 물, 방독면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대피는 어떻게?

1. 고층 빌다, 아파트에 계신 분들은 무조건 계단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2. 운전 중이시라면 키를 꽂아두고 차를 버리시고 대피하셔야 합니다. 

3. 화학무기 공격 시 숨쉬기 편한 높은 곳으로 이동 오렴된 공기를 피해주세요. 

4. 생화학 공격시 오염물질이나 환자의 접촉은 무조건 피하세요. 

 

공습이 멎었을대  우리의 대처 방법

1. 정보안내방송 및 라디오 청취

2. 가족, 혹은 주위분들에게 연락 혼자 계신 분들은 무서워하십니다. 현재상황 안전히 대피했는지 , 다음행동 요령을 알려주시면 좋습니다. 

3. 그리고 공동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주위에 부상자가 있진 않는지, 부장자가 있다면 도와주시고, 헌혈이 이럴 땐 무조건적으로 필요합니다. 헌혈로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들은 헌혈로 도움을 주세요. 그리고 사재기는 정말이지 좋지 않습니다. 

 

자 이렇게 공습경보가 발생했을 때 어떤 상황인지, 그 상황에 맞게 어떻게 행동하고 대피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대피는 어디로, 준비물은 무엇이고 그 이후에 어떻게 우리가 대처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정말 경습경보라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말아야지 하지만, 이번 문자 오발송으로 인해 우리가 더 이상 당황하거나 무엇을 해야 하고, 어디로 대피할지 몰고 그냥 방관하고 있지 않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라며, 주위를 돌보며 도와주는 그런 대한민국 시민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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