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23년 1월 27일(토) 일부터 서울특별시에서 시험사업으로 진행되는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이 시행이 됩니다. 서울에 거주하시는 월 교통비가 6만 2천원 이상 나오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 시범사업을 이용하셔서 금전적으로 이익을 보시기 바랍니다.
[목차안내]
월 교통비가 7만7천 500원이 넘으면 기후동행카드로 교체
서울에 거주시면서 월 교통비가 7만 7500원이 넘는다면, K 패스보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시는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기후동행 카드가 뭔지 말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아래에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을 제외한 타 지역분들은 K패스를 그대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타 지역분이시라면 K-패스로(5월 시행)
K패스는 한달간 최대 60회 사용을 하는 카드입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월 최대 60회까지 일정비율로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일반 20%
- 청년(만 19세 ~ 34세) 30%
- 저소득층 53% 해택
경기도, 인천거주자 시라면, 경기패스, I-패스(5월)
경기패스
- 경기패스는 K-패스와는 달리 환급이 더 높습니다.
- 조건도 일반 20%, 청년이 만 19세 ~ 39세까지 청년으로 인정 30%, 저소득층은 53%
- 60회 이상 사용하시는 편이시라면 더 경기패스 쪽이 할인율이 더 높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국민의 대중교통비의 부담을 덜고자 본격 5월부터 K패스, 경기패스, 인천패스 등 많은 정책들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정책에 대해 자세한 내용이 나올 때마다 소개해 보며, 어떤 요금제들이 우리에게 좀 더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더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서울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6월 30일까지 한달 교통비 7만 7500원 이상 사용자 시라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 같이 읽으면 도움이 되는 글들 ⬇️
2024.01.23 - [분류 전체보기] - 기후동행 카드 받아야 하는 이유, 발행 방법 자세히 따라 해 보자. 한 달에 6만 5천 원 버스, 지하철, 따릉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