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 카드 시범사업 실행,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점들 그리고 개선점, 총 정리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제도가 지난 1월 27일(토)부터 실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복잡하고 아직 익숙지 않을뿐더라 실물카드를 구입하고 충전하면서 사용해야 하는 올드폰 유저 혹은 아이폰 유저들은 귀찮고 복잡해서 생각보다는 많이 사용하진 않지만 그래도 사용하는 분들도 제법 많습니다. 그래서 궁금하신 점과 개선해야 할 점 그리고 바라는 점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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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궁금했던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시작 

실물 기후동행카드

 

• 서울 지하철 모두 사용가능 
• 서울시에서 면허를 발급받은 버스, 마을버스 무제한 탑승가능 
• 6만 2천 원으로 버스, 지하철, 6만 5천으로 버스, 지하철, 따릉이 사용가능 
• 온라인 앱 티머니 카드 및 실물카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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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판매처

 

 

 교통카드처럼 쓰면 되는 건가? 다른 점이 있나요?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시는 데에 있어 기존의 교통카드와는 다르고 차이점이 있습니다. 사용하시는 조건을 좀 알아보셔야 합니다. 

 

• 서울시 인가 지하철이 아닌 경우. 사용불가 예) 신분당선 
• 서울시 인가 버스가 아닌경우. 예) 광역버스/ 공항버스 

 

 

• 경기, 인천지역의 지하철을 이용 시 추가요금 발생, 역무원에게 납부 
• 예외라인 안내(승차는 불가하나 하차는 가능)

김포골드라인 전구간	진접선 전구간	5호선, 7호선
양촌 ~ 김포공항	별내림벌 가람 ~ 진접역	미사 ~ 하남, 석남~ 까치울

 

• 따릉이 이용 시간은 1시간, 1시간 이 되기전에 반납후 다시 이용해야한다. 초가 이용시 등록 신용카드에서 자동결재되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 기후동행카드는 1인 1매입니다. 다른 사람께 양도하는 건 안된다. 실물카드를 쓰시는 분들은 1달 말료기간 5일 전에 미리 충전을 하셔야 합니다.

 

 

 맺음말 그럼 난 이 카드를 써야 하나 혹시 다른 방법은      

 

서울시에서는 청년권이라는 제도도 준비 중인 거 같습니다. 청년 19세 ~34세 청년들 위한 5만 8천 원 정기권을 준비 중입니다.  그리고 경기권까지 이것을 합치자는 의견으로 정책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대안은 없나 국토교통부에서는 전국패스인  K-패스를 5월에 시행할 예정입니다. 60회 한정사용 가능하고 청년은 30% 일반인은 20% 교통비 저소득층은 53% 까지 할인을 받으실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인천에서는 i-패스 인천패스가 5월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추후에 발표될 5월 경기패스와 인천패스를 비교해 보시면서 교통비를 더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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