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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서울 백병원이 2023년 6월 20일 경영난으로 인한 폐원이 이사회의를 통해 내일 20일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에 직원들과 노조는 지역사회의 필수의료 공백으로 지역주민들의 고충과 공공의료의 부제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서울 백병원의 역사
1941년 백인제 외과병원으로 시작하였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온 공공의료기간으로써 국민들을 위해 의료에 힘써왔다. 수십 년간의 겪어온 경영난으로 인해,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내일 이사회의 를 통해 폐원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폐원으로 인한 의료 공백우려
병원 교수 및 직원 393명은 폐원 철회를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도심에 위치한 이 병원의 폐원으로 인한 응급환자 병상이 줄어들어 도심의 심각한 의료공백을 우려하고있습니다. 서울 중구 또한 의료공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폐원 후 방향
병원 측은 모든 고용에 대해 형제병원으로 고용승계를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내일 폐원이 결정이 되면 내원 환자들 또한 안내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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