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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계량기 , 3분기 (7월 ~9월) 요금 동결
전기 계량기 , 3분기 (7월 ~9월) 요금 동결

한국전력은 올해 3분기, 7월 ~9월 전기 요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부터 현재 6월까지 물가가 하늘 높이 올라가는 상황에서도 40% 가까이 전기요금을 인상했습니다. 

다가오는 여름에 전력사용이 급증하고 국민들의 부담 가중의 고충이 염려되어 동결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동결가능이유 

동결 가능이유

한전은 올 3분기 연료비 조정단가가 1kwh 당 5원으로 현재와 같다고 한전을 밝혔습니다. 

국제어네지 수급이 어느정도 안정권에 들어갔고,  강경선 산업부 2 차관은 지난 1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민 부담을 고려할 때 인상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입장도 발표했다. 

여름철 에너지 비용 분활납부 관련내용

 

 동결후 전기요금 방향 

국제 에너지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이미 전기요금은 작년부터 올 6월까지 40% 가까운 인상률을 보였다. 하지만 45조 원대의 누적 적자를 해소하지 못한 한국전력은 추가 인상 필요성을 여전히 어필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초부터 전기요금인상폭을  kwh당 51.6월에 책정했지만, 현재 6월까지 누적 요금 인상폭은 kwh당 21.1원에 그쳤다. 지금의 3분 동결은 잠시숨을 고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이며 다시 요금은 오르지 않을까 하지만 뜨거운 여름철 전력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에 잠시나마 쉬여갈수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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